‘수영 말아톤’ 김진호 세계대회 2연패
임병선 기자
수정 2007-08-25 00:00
입력 2007-08-25 00:00
김진호는 23일 벨기에 겐트에서 속개된 대회 사흘째, 주종목인 배영 200m에서 2분26초2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년 전 체코 대회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장애인 세계기록(2분24초49)에는 한참 못 미쳤다. 이 부문 한국 기록은 2분00초02.
전날 벌어진 배영 50m에선 32초0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던 그는 21일 배영 100m에서도 1분09초27로 은메달을 목에 걸어 배영 3개 종목에서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목에 걸었다. 올해 초 부산체고를 졸업한 그는 지난 5월 대한항공과 내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때까지 스폰서십을 맺었다.27일 어머니와 함께 귀국하는 김 선수는 다음달 장애인체전에 출전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8-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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