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미안해요” 줄리아니前시장 딸, 오바마 지지
이재연 기자
수정 2007-08-08 00:00
입력 2007-08-08 00:00
미국 온라인 잡지인 슬레이트는 6일(현지시간) 줄리아니의 딸인 캐럴라인이 민주당 대선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내년에 선거권이 생기는 캐럴라인 줄리아니는 개인간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개설된 오바마 후보의 페이지 ‘버락 오바마(오바마를 위한 100만인)’에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슬레이트가 이 사실을 확인한 후 취재에 들어가자 캐럴라인은 곧 사이트에서 탈퇴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과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캐럴라인은 오는 가을 하버드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캐럴라인 남매는 자신들의 어머니를 버리고 재혼했다는 이유로 줄리아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7-08-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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