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조총련 탄압 상응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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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 기자
수정 2007-07-02 00:00
입력 2007-07-02 00:00
북한 외무성은 1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대한 일본 당국의 탄압을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의 6자회담 참가에 우려를 표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정리회수기구를 내세워 총련(조총련) 중앙회관 토지와 건물에 대한 강제경매까지 강행하려 날뛰고 있다.”면서 “해당 부문에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변인은 특히 “아베는 납치문제에서 저들의 억지주장이 통하지 않게 되자 총련 건물을 강탈하는 방법으로 북·일 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 6자회담 진전에 장애를 조성하려고 이성을 잃고 헤덤비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7-07-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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