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3不정책 반드시 지켜져야”
박찬구 기자
수정 2007-05-16 00:00
입력 2007-05-16 00:00
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이날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 교원 30만여명에게 이메일로 보낸 ‘사랑의 사이버 카네이션 메시지’에서 “무엇보다 큰 걱정은 교육현실에 대한 잘못된 진단을 가지고 우리 교육에 진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대입제도 만으로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에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이날 모범교원 초청 오찬에서 “지나친 경쟁 때문에 인간성이 망가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생겨난다. 경쟁대열에서 낙오하면 또 다른 집단의 지배와 예속을 받아들여야 했던 것이 역사적 경험”이라면서 “문제는 사람됨의 교육과 경쟁력이 있는 교육, 창의력 교육과 인성·민주시민 교육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나가느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7-05-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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