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서민금융’ 진출
문소영 기자
수정 2007-05-01 00:00
입력 2007-05-01 00:00
금감위 고위 관계자는 30일 “시중은행들이 서민금융시장을 외면한 탓에 고금리의 이자를 꼬박꼬박 갚아나가는 서민들이 외국계 여전사와 일본계 대부업체의 배를 불려주는 형편”이라면서 “신용도가 비교적 양호한 서민들을 위해 시중은행들이 서민맞춤대출에 참여해 저금리 대출상품를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신용등급 1∼6등급에 있는 고객에게 연간 최저 7%에서 최고 15%의 대출금리를 적용해 최대 8000만원까지 대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인터넷 대출상품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용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연소득의 50%에서 최고 150%까지 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5-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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