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생명… 지구 온난화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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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수정 2007-02-15 00:00
입력 2007-02-15 00:00
사회 저명 인사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10인´ 발대식을 갖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 팔 걷고 나섰다. 김지하 시인과 영화배우 안성기씨 등은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STOP CO2’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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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구를 사랑하는 10인 발대식’에서 최열(왼쪽부터) 대표, 조한혜정 교수, 문국현 사장, 김지하 시인, 이선종 교구장. 윤준하 대표 등이 이산화탄소를 추방하자는 의미로 레드 카드를 보이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구를 사랑하는 10인 발대식’에서 최열(왼쪽부터) 대표, 조한혜정 교수, 문국현 사장, 김지하 시인, 이선종 교구장. 윤준하 대표 등이 이산화탄소를 추방하자는 의미로 레드 카드를 보이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10인회에는 이들 외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윤준하 환경운동 연합 공동대표, 이선종 원불교 서울교구장, 임옥상 문화우리 회장, 조한혜정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최열 환경재단 대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영화배우 안성기씨,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참여한다.

김지하 시인은 “환경은 생명”이라면서 “지구를 물질로 보지 않고 살아있는 것, 영성이 깃든 것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 등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정부·기업·교육기관에 ▲에너지부와 신재생에너지청 신설▲지자체의 도시교통 친환경 재설계▲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녹색상품 구매 의무화▲환경교육의 정규과목 편입을 실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7-02-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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