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목소리 부활
수정 2007-02-07 00:00
입력 2007-02-07 00:00
오는 22일이면 이은주가 짧은 생을 마감한 지 만 2년.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엠넷미디어가 공동으로 ‘이은주 앨범’을 제작해 2주기인 22일 공개한다. 음반 수익금 전액은 이은주 팬클럽이 주축인 ‘고 이은주 추모사업회(가칭)’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은주 앨범에는 영화 ‘주홍글씨’ 출연 당시 직접 불러 화제가 됐던 ‘Only when I sleep’의 듀엣 버전과 솔로 버전이 수록돼 있다. 이 버전은 2004년 녹음된 노래 분량 중 이제까지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그의 목소리를 복각해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은주의 미공개 음성과 신인가수 김태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듀엣 버전은 아일랜드풍의 켈틱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됐고, 솔로 버전은 모던 재즈의 감각이 가미된 보사노바풍이다.
연합뉴스
2007-02-0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