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갈 식모에 60노인 덤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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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1-29 00:00
입력 2007-01-29 00:00

내가 해준 금이빨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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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인천경찰서는 조(趙)모씨(60·인천시 중구 관동3가)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조씨는 약 10년전 김모양(25)을 식모로 데려온 뒤 지금까지 줄곧 정을 통해 오면서 2차례나 낙태수술까지 시킨, 보통 사이가 아니었다는데,

요즈음 김양이 어떤 청년과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자 5월27일 낮 12시30분쯤

『내가 해준 금이빨 4개 내놔라』

하면서 주먹을 휘두르며 김양을 구타, 이빨을 빼려고 덤벼들었다는 것.

[선데이서울 70년 6월 7일호 제3권 23호 통권 제 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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