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현금영수증 30조 돌파
김균미 기자
수정 2006-12-28 00:00
입력 2006-12-28 00:00
국세청은 올들어 27일까지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7억 3496만건, 발급금액은 30조 2783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30조 4000억원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발급액 18조 6428억원보다 63%가량 증가한 것이다.
올해 하루 평균 발급건수는 200만건이며 발급금액은 830억원으로 건당 평균 사용금액은 4만 1000원이다.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을 보면 1만∼3만원 미만이 43.4%로 가장 많았고,1만원 미만이 23.7%에 이르는 등 3만원 미만의 발급 비율이 67%나 됐다.5만원 이상은 17.1%였으며 3만∼5만원 미만은 15.7%였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발급된 건수가 전체 발급건수의 15.6%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이 12.8%로 가장 적었다.
한편 국세청은 27일 현금영수증 사용건수가 가장 많은 5명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했다.1위를 차지한 유일선(58)씨는 모두 594건의 발급실적을 기록했다. 국세청은 내년 1월10일까지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퀴즈 이벤트를 벌여 MP3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12-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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