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동남아 총괄 신설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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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6-12-27 00:00
입력 2006-12-27 00:00
SK그룹 핵심 계열사인 SK㈜가 기존의 싱가포르 법인을 확대 재편해 동남아 지역을 총괄하는 신설법인(SKI)을 만들었다. 그룹 내 ‘브레인’으로 꼽히는 유정준(사진 오른쪽)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SK㈜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박영호(왼쪽) 투자관리실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18명이 승진했다. 신헌철 대표이사 사장의 유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임기가 내년 3월에 끝나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원론적인 설명이지만 부회장 승진설과 교체설이 여전히 엇갈린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졌던 황규호 전무는 최태원 회장의 비서실장으로 `중용´됐다. 신설 강화된 홍보·기업문화실장에는 김영태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배치됐다. 또 중국본부를 해외사업(R&I) 소속에서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바꿔 중국사업에 대한 가속 페달을 밟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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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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