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형 換변동 보험 내년1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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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6-12-16 00:00
입력 2006-12-16 00:00
환율 하락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옵션형 환 변동 보험이 내년 1월1일 도입된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수출 중소기업 대표와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 장관은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옵션형 환변동 보험을 내년 초 곧바로 도입키로 했다.”면서 “이들 기업이 갚아야 할 주요 정책자금도 최장 1년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엔화 등 기타 통화에 대해서도 환변동 보험료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환율 하락으로 매출이 줄어든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수출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부 대출자금 상환 의무를 2년간 유예해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6-12-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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