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泰 스테인리스 사업 확대
최용규 기자
수정 2006-12-07 00:00
입력 2006-12-07 00:00
포스코 이윤 사장과 타이녹스 프라윳 회장은 6일 태국 방콕에서 포스코가 타이녹스의 지분 15%를 인수하고 타이녹스의 스테인리스 열연제품 사용량의 80%를 공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MOU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타이녹스의 최대 주주인 프라윳 마하지스트리가(家)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포스코는 타이녹스의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현재 6만t 정도 공급하던 스테인리스 열연제품을 내년부터는 15만t, 증설 중인 설비가 완공되는 2008년부터는 최대 20만t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는 최근 중국 장자강(張家港)에 스테인리스 일관생산설비를 준공하고 대한전선과 스테인리스 냉연사업 전략적 제휴를 강화한 데 이어 타이녹스와 전략적 제휴를 성사시킴으로써 한국∼중국∼태국을 잇는 글로벌 스테인리스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6-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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