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송선미씨와 채태석씨를 모델로 기용해 선보인 남광토건의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토리 새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의 1950년대 작품 ‘시청앞 키스’를 패러디했기 때문이다. 광고는 사진작품 ‘시청앞 키스’처럼 키스하는 여인의 모자가 바람에 날리자 이 모자를 채태석씨가 송선미씨에게 씌어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현재와 과거 시점이 오가는 독특한 광고 구성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2006-11-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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