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영업익 1972억
김경두 기자
수정 2006-10-18 00:00
입력 2006-10-18 00:00
LG전자는 올 3분기에 매출 6조 542억원, 영업이익 1972억원, 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전분기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3.5% 각각 늘었다. 자회사 실적 등에 따른 지분법 손실(-1406억원)로 소폭의 흑자를 올렸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은 ‘초콜릿폰’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보다 4.7% 늘어난 2조 297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69.9% 늘어난 98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3분기 휴대전화 판매 대수는 모두 1650만대로 전분기(1530만대)보다 7.8% 늘었다.
디지털디스플레이(DD)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로 2분기보다 18.9% 많은 1조 699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평판 TV 판매 증가와 원가절감 등에 힘입어 42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4.8%나 증가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10-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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