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내년부터 車 못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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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수정 2006-09-27 00:00
입력 2006-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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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의 잠수교가 내년 하반기에 보행자 전용교량으로 바뀐다. 오는 2010년에는 한강에 물류 운송선이 떠다닌다. 서울시는 26일 한강을 시민의 휴식처와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강 개발은 ▲생태 복원 ▲접근성 향상 ▲문화·관광기반 조성 ▲주변경관 개선 ▲수상 이용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총 33개 사업이 추진된다. 여기에는 5년간 총 2533억원의 시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반포대교와 복층 형태의 차량로인 잠수교를 보행자(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꾸고 남북단 양쪽에 낙하분수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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