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7경기 연속 안타
임일영 기자
수정 2006-08-15 00:00
입력 2006-08-15 00:00
14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도 마찬가지.2-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1·2루에서 5번타자 추신수가 등장하자 홈팬들은 일제히 ‘추!추!’ 소리를 질렀다.
추신수는 우완 선발 루크 허드슨의 초구를 노려쳤고 타구는 좌중간을 완전히 갈랐다. 주자 일소 2루타를 터뜨린 추신수는 4타수 1안타,2타점 1득점으로 7경기 연속안타 및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리블랜드는 1회에만 11점을 몰아친 끝에 13-0으로 대승,6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추신수는 6연승 가운데 5경기에 출장,12타수 9안타(.429) 7타점의 파괴력을 과시했다. 김병현(27·콜로라도)은 이날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해 6이닝을 7안타 4실점으로 버틴 뒤 6-4로 앞선 6회 타석에서 교체됐지만 팀이 아쉽게 7-8로 역전패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08-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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