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익 새유형 12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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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6-07-26 00:00
입력 2006-07-26 00:00
올 12월 초 선보일 토익(TOEIC) 말하기·쓰기 시험 유형이 공개됐다. 토익 개발기관인 미국 ETS와 한국토익위원회는 2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역삼하이츠빌딩 대강당에서 토익 말하기·쓰기 시험 설명회를 열었다. 말하기 시험은 20분 동안 6개 유형에서 모두 11문항을 풀도록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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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익위원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하이츠빌딩에서 개최한 영어시험 토익(TOEIC) 말하기·쓰기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12월부터 시행되는 말하기·쓰기 평가의 예시문제도 공개됐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한국토익위원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하이츠빌딩에서 개최한 영어시험 토익(TOEIC) 말하기·쓰기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12월부터 시행되는 말하기·쓰기 평가의 예시문제도 공개됐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유형별로 보면 ▲문장 읽기 2문 항 ▲사진 묘사 1문항 ▲듣고, 질문에 답하기 3문항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3문항 ▲해결책 제안하기 1문항 ▲의견 제시하기 1문항 등이다. 평가 내용은 발음과 억양, 강세, 문법, 어휘, 답변의 관련성, 완성도 등이다.

쓰기 시험은 3개 유형에서 모두 8문항을 출제하며,6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유형별로는 ▲사진에 근거한 문장 만들기 5문항 ▲e메일 답변 작성하기 2문항 ▲의견 기술하기 1문항 등이다. 전체 구성과 문법의 적절한 활용 및 정확성, 어휘능력 등을 평가한다.

말하기와 쓰기는 각각 200점 만점이며, 점수는 10점 단위로 표시된다. 능력에 따라 말하기는 8단계, 쓰기는 9단계로 레벨을 구분해 알려준다. 말하기·쓰기 시험은 기존 토익과는 별도로 ETS인증센터에서 컴퓨터로 치른다.3회 정기시험까지는 말하기와 쓰기를 함께 치르는 패키지 방식으로 실시하며,4회부터는 원하는 영역만 치를 수도 있다.

응시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ETS는 수험자들이 미리 시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온라인 모의시험(www.toricswt.co.kr)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07-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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