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회동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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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수정 2006-07-26 00:00
입력 2006-07-26 00:00
|쿠알라룸푸르 김수정특파원|한·중·일 3국과 동남아 10개국의 협의체인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를 시작으로 아세안 확대 외교장관회의(PMC)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된다. 백남순 북한 외무상이 참석하는 ARF 회의는 미사일 발사와 유엔 안보리 결의문 채택 이후 북한 미사일 사태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회의 기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백 외무상간 회담을 추진하는 등 북 미사일 사태 해결을 위해 외교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백 외무상간 북·미 양자 회동이 열릴지에 주목된다. 반 장관은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26일), 아소 다로 일본 외상 및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27일), 라이스 미 국무장관(28일)과 개별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crystal@seoul.co.kr

2006-07-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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