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갈비집 사장님의 어제와 오늘
김종면 기자
수정 2006-04-15 00:00
입력 2006-04-15 00:00
‘송추가마골 김오겸 회장의 성공신화’(정보철 지음, 인디북 펴냄)는 외식업계의 선두주자인 송추가마골 김오겸 회장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는 19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엘리베이터 기술자로 일해 번 돈 600만원으로 오늘날 20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갈비전문 식당을 일궜다.
그는 지금 외식업계와 서비스업계, 지역단체의 벤치마킹 대상 1호로 꼽힌다.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의 ‘평범한’ 어록에서도 어렵잖게 엿볼 수 있다.‘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내놓아라’‘눈높이보다 가슴높이 서비스를 하라’‘가슴으로 만나는 사람이 되자’‘서비스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한마디로 고객만족경영이요 감성마케팅이다. 송추가마골의 불패신화는 한번 연구해 볼 만하다.9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2006-04-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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