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사 부부 ‘와인외교’ 대사 남편 감미로운 재즈 열창
김수정 기자
수정 2006-04-03 00:00
입력 2006-04-03 00:00
서울 청담동의 한 재즈바에서 열린 ‘뉴질랜드 와인·재즈의 밤’에서 스트롱씨는 감미로운 재즈를 열창, 예술가 남편이 외교관 부인을 외조하는 흐믓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트롱씨는 뉴욕에서 활동하던 전문 재즈 가수로 쿰스 대사가 유엔본부 근무 시절 만나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내와 함께 한국에 왔다.
스트롱씨는 “나는 문화를 제공하고 아내는 외교를 제공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이같이 외교와 문화의 접목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드럼 치는 대사로 유명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와 함께 연주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한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4-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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