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집중육성 IT839사업 美·日에 최고4년 기술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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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홍 기자
수정 2006-03-27 00:00
입력 2006-03-27 00:00
정보통신부가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IT839’의 기술분야가 미국·일본에 비해 최고 4년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나라가 세계 최고임을 자랑하는 이동통신분야의 차세대 부품기술도 일본 등에 2∼3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서혜석(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의원은 26일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지난해 하반기 산·학·연 IT전문가 1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IT839사업 기술역량과 경쟁력에 관한 조사 자료’를 분석,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IT839의 81개 기술 가운데 휴대인터넷 등 5개 기술만 우리 나라가 세계 최고인 것으로 평가됐다. 차세대 이동통신 부품도 일본에 비해 2년정도 기술격차가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능형 로봇분야 중 지능형 상호작용기술과 기계부품 기술은 미국ㆍ일본과 일본ㆍ스위스보다 각각 4년 차이가 났다. 차세대 PC분야의 오감처리 정보기술도 일본에 비해 4년이나 지체돼 있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6-03-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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