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첫 女기상중대장 탄생
김수정 기자
수정 2006-02-24 00:00
입력 2006-02-24 00:00
지난 13일 해군 6항공전단 기상중대장에 임명된 전수혜(28·사후 97기) 대위는 각종 기상관측 장비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해상 기상을 정밀 분석한 뒤 항공기의 작전 가능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상예보를 내리는 임무를 맡고 있다.“육군 중위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아버지를 보며 군인의 꿈을 키웠다.”는 전 대위는 대학에선 해양과학을 전공했다.
전 대위는 23일 “하늘의 뜻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가장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작전과 훈련을 지원하겠다.”며 “군내 최고의 기상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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