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업계 주주수익률 현대차 79.5%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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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6-01-18 00:00
입력 2006-01-18 00:0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업체 중 주주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미국의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세계적 회계법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공동으로 전 세계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2005 주주가치상’을 심사한 결과 현대차의 2005년 주주수익률이 79.5%로 최고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도요타(29.6%), 스즈키(29%), 폴크스바겐(20.1%) 등을 큰 폭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업계 평균치는 9.4%였다. 매년 초 발표되는 주주가치상은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주가 상승률과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가린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1-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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