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정부시절 미림팀 도청정보 대통령에 주례보고
수정 2005-12-15 00:00
입력 2005-12-15 00:00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검찰이 공씨 자택에서 압수한 도청 테이프 274개 등을 분석한 결과 김영삼 정부 출범 후 재건된 2차 미림팀은 3년간 서울시내 한정식집과 특급호텔 음식점, 골프장 등에서 주요 인사 646명의 대화 내용을 도청했다. 도청 대상자는 정치인이 273명, 고위공무원 84명, 언론인 75명, 경제인 57명 순이다. 미림팀은 또 3년여간 연인원 5400여명의 접촉 동향 등을 밀착 감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효섭 박지윤기자 newworld@seoul.co.kr
2005-12-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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