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자 연구개발 성과 2題] 병원성 세균관련 질병 유발 효소단백질 구조·기능 규명
장세훈 기자
수정 2005-12-02 00:00
입력 2005-12-02 00:00
이번 연구는 세균이 상호 신호전달을 통해 숙주를 감염시킨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향후 병원성 세균들의 신호전달 체계를 차단, 세균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항생제 내성 균주의 출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항생제 개발에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를 활용, 배추 무름병 등 식물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중”이라면서 “앞으로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세균병을 포함, 다양한 세균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5-12-0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