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당국자 첫 北상주
김상연 기자
수정 2005-10-28 00:00
입력 2005-10-28 00:00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27일 “남북 당국간 상시적인 경협 채널 역할을 할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경협사무소)가 28일 오전 개성공단 내에 공식 개소된다.”면서 “분단 이후 최초로 북측 지역에 당국 사무소를 개설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열리는 경협사무소 개소식에는 남측에서 임채정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비롯한 정·재·언론계 인사 200여명과 북측에서는 김성일 민경협 부위원장을 비롯해 80명가량이 참석한다.
경협사무소는 남측에서 황부기 사업소장을 비롯해 통일부, 재경부, 산자부 소속 관리 14명과 무역협회, 코트라, 중소기업공단, 수출입은행 관계자 4명 등 14명, 북측에서는 민경련 단동대표부 대표를 지낸 전성근 소장 등 10여명이 상주하게 된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5-10-28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