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日 이치카와시와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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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수정 2005-09-23 00:00
입력 2005-09-23 00:00
서울 강남구가 일본 이치카와시와 정보기술(IT) 중심의 교류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지난 5일 이치카와시(시장 지바 미쓰유키)에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기술을 전수하고, 또한 이치카와 시의 행정운영 전반을 배워 자치행정을 발전시키는 내용의 국제 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 3년 동안 소속 공무원을 상대 지자체에 상호 파견하는 것을 비롯, 각 행정분야에서 필요한 단체 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근 권 구청장이 이치카와 시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250명에게 직접 IT행정에 관한 교육을 하기도 했다.

이치카와 시는 도쿄도와 인접해 있는 인구 47만여명의 중소도시다. 그러나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닛케이산교소비연구소가 공동으로 일본 전국 4개 도·부·현 및 695개 시, 도쿄 23개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전자화 진척도에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IT지자체로서의 명성이 높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5-09-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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