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1억弗 못받았다”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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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6-29 00:00
입력 2005-06-29 00:00
|뉴욕 연합|‘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연출한 뉴질랜드 출신의 피터 잭슨 감독이 이 영화에 자금을 대고 배급을 담당한 뉴라인 시네마로부터 받아야 할 돈 가운데 최대 1억달러(약 1012억원)를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잭슨 감독은 소장에서 뉴라인 시네마가 2001년 ‘반지의 제왕’ 시리즈 1편인 ‘반지원정대’ 매출액을 허위 계상해 자신에게 지급해야 할 거액의 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인들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뉴라인 시네마가 ‘반지원정대’에 적용했던 계약 해석 방식을 ‘두 개의 탑’과 ‘왕의 귀환’ 등 두 편에도 똑같이 적용함으로써 잭슨 감독이 최대 1억달러를 덜 받게 됐다고 밝혔다.

2005-06-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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