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물먹인 ‘바다 투신男’
수정 2005-06-27 00:00
입력 2005-06-27 00:00
이때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밤새 집나간 아들이 옷이 젖은 채 자고 있는데 방송에서 투신했다는 남자의 이름과 비슷했다.”는 내용이었다. 확인 결과 바다에 뛰어든 노씨는 찬 바닷물에 정신이 든 데다 자살할 마음도 없어 허우적거리다 물 밖으로 나온 뒤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5-06-2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