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안 고래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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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05-06-14 10:54
입력 2005-06-14 00:00
동해연안에 서식하는 고래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개체수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월26일부터 5월26일까지 시험조사선 탐구3호로 동해연안에서 고래류 자원조사를 벌인 결과,7종 5302마리의 고래류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부터 한국연안에서 고래류를 조사해온 수산과학원은 1회 조사로는 이번에 가장 많은 고래 종류와 개체수를 관찰했다. 특히 그동안 한국연안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흑범고래가 3차례에 걸쳐 700여마리나 발견됐으며 큰돌고래(330마리)와 낫까지돌고래(17마리)도 처음으로 목격됐다.

개체수로는 참돌고래(4200여마리)가 가장 많이 발견됐고 흑범고래, 큰돌고래, 밍크고래(42마리) 순으로 발견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06-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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