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145개 지자체 예산감사 지자체 “헌법소원 추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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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6-11 10:17
입력 2005-06-11 00:00
감사원이 오는 13일부터 전국 1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지자체들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감사원은 10일 “13일부터 7월26일까지 전국 250개 지자체 중 145개 단체에 대해 293명의 감사요원을 투입, 예산운용실태에 대한 현장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국 지자체들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감사권 남용이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장을 길들이려는 의도”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5-06-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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