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정책硏원장에 임채정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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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6-04 10:27
입력 2005-06-04 00:00
임채정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열린정책연구원 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는 4·30재보선 패배 이후 당의 인적쇄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문희상 의장의 첫번째 인선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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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국회의장
임채정 국회의장
특히 지난 8월 창립된 정책연구원의 초대 연구원장이 초선인 박광명 의원인데 반해 임 전 의장은 당의장까지 지낸 4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열린정책연구원의 역할에 무게가 실리게 될 것이라는 평가다.

임 전 의장의 측근은 이날 “문 의장으로부터 최근 정책연구원장직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빠르면 다음주 중에 임명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임 전 의장의 소장 임명은 지난달 말 전북 무주에서 열린 ‘국회의원·중앙위원 워크숍’에서 당 우위의 당정관계 재정립 문제가 제기된 상황에서, 열린우리당이 정책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해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5-06-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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