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 1단지·영동AID 분양승인 보류
수정 2005-05-31 06:52
입력 2005-05-31 00:00
건교부는 이에 따라 이들 단지의 분양 승인을 유보를 해당 구청에 권고했으며 구청은 이를 수용했다.
임 반장은 “유보결정은 사업을 계속 시행하면서 일반 분양분만 늦춰지는 것으로, 두 단지가 임대주택을 일정비율 이상 지어야 하는 개발이익환수제의 적용은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단지별로는 주공 1단지의 경우 기존 아파트를 철거한 뒤 분양승인 신청을 해야 하지만 철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동AID아파트는 법원의 ‘동·호수 추첨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조합원분의 가구가 확정되지 않아 분양승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잠실주공 1단지는 모두 5678가구로 이 가운데 290가구를, 영동AID아파트는 2070가구 가운데 416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차 동시분양에서 유보된 강남 도곡 2차는 조합원간 갈등이 해소돼 이번에 동시분양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5-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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