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포럼’ 창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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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5-26 07:39
입력 2005-05-26 00:00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문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공동 관심사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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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브…
노무현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브… 노무현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양국 국기를 들어 인사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화답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에너지·자원 등 제반 분야에서 논의가 진전을 보여온 데 대해 만족을 표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룰라 대통령은 “이번 방한이 양국 기업인간 협력을 가속화하는 모멘텀이 됐다.”고 밝히고 농업, 정보기술(IT), 산업기술, 재외동포 분야에서 긴밀한 협의와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룰라 대통령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핵무기비확산조약(NPT) 체제를 위해서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 정부의 6자회담 조기 재개 노력을 적극 지지했다.

특히 양국 정상은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다양한 차원에서 논의하기 위한 ‘한·브라질 포럼’ 창설을 합의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5-05-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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