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포커스]연극 ‘난중일기에는 없다’
수정 2005-05-05 00:00
입력 2005-05-05 00:00
때는 1594년. 누명을 쓰고 파직된 이순신은 어느 이름없는 전투에서 일본 순사의 포로가 된다. 갖은 고난을 겪으며 부산항으로 향하던 중 일본 무사는 파랑국 병사가 쏜 화승총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 이순신은 그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다. 근엄한 장군 이순신이 아니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색다른 이미지의 이순신을 보여주겠다는 의도. 창작극 발굴을 위해 기획한 ‘창작페스티벌 파파플레이 2005 희곡 공모전’당선작이다.6월12일까지(02)747-207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5-05-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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