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무리뉴 감독 114억원 연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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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13 07:00
입력 2005-04-13 00:0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부자구단’ 첼시의 조제 무리뉴(42) 감독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축구감독이 됐다.

12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구단과 기본 연봉 600만파운드(약 114억 4000여만원)에 3년간 재계약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연봉이 400만 파운드(약 79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세계 최고의 대우다.



무리뉴 감독은 연봉 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120만파운드(약 23억원), 프리미어리그 우승시 95만파운드(약 18억원)뿐 아니라 보너스 등 80만파운드(약 16억원) 등 최대 895만파운드(약 170억원)를 받을 수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4-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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