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연봉 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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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01 08:11
입력 2005-03-01 00:00
삼성전자의 등기이사들이 지난해 무려 90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 평균 58억원보다 55%나 늘어난 것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정기주총에서 지난해 600억원으로 설정된 이사보수 가운데 543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이건희·윤종용·이학수·이윤우·최도석·김인주 등 사내이사 6명과 7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사외이사 활동비가 4억 4522만원이었으므로 사내이사들은 1인당 평균 89억 7500만원을 받았다. 본봉보다는 성과급(425억원)이 대부분이었다.



삼성전자는 2003년 500억원이었던 보수한도를 지난해 600억원으로 늘렸고 올 주총에서는 동결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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