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서 23일 대보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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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17 08:20
입력 2005-02-17 00:00
정월대보름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날리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보름달에 빌어보는 소원성취 한마당’을 주제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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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특히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천우각광장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높이 5.5∼6m, 바닥지름 8m 크기의 대형 달집을 행사 당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영효 가옥에서는 보름 때 먹는 묵은 나물인 진채식(陳菜食)을 전시하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는 공동마당에서 밤·호두·땅콩 등 부럼깨기 체험행사도 열린다.(02)2266-6923.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0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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