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정보수집·철저한 사전준비 필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2-15 07:18
입력 2005-02-15 00:00
‘주부 사장님’이 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창업을 하더라도 가사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없고, 자녀가 있는 경우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문제가 따른다. 따라서 주부 창업에는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 ‘적은 자본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얄팍한 상술에 속지 말라. 주부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경험이 없다는 약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절대 경솔하게 창업해서는 안 된다.

사전에 폭넓은 정보 수집과 운영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성공 창업으로 이르는 필수조건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주부 창업자들은 보통 자금조달, 홍보 및 마케팅, 법률지식 등 창업의 기본 지식이 부족하다. 창업 시작부터 운영까지 모든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창업 후에 발생할 일을 미리 시기별로 구분해 상정해 보고 각각의 대응책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좋다. 즉, 창업과정을 직접 가상 체크해 보는 것이다. 그때그때 필요한 지식과 신고사항, 문제점에 대한 대비를 하고 나아가서는 시기별로 사업의 업그레이드 방향까지 잡아보는 것이 좋다. 어떤 사업이든 시작하면 전력투구해야 한다. 창업에 앞서 가족들에게 양해를 얻고, 가사분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함은 물론이다. 점포 창업인 경우 집과 가까운 곳에 점포를 얻으면 더 좋다.

도움말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
2005-02-1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