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플러스] 민노당 ‘천막농성’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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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15 06:53
입력 2005-02-15 00:00
민주노동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비정규직 보호입법’의 제정 저지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국회 앞 천막농성’을 오는 18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민노당은 지난해 말 국회 앞에서 국보법 폐지를 요구하는 천막 농성을 시민단체와 함께 벌였으나 12월 임시국회에서 국보법 폐지안 처리가 무산되자 자진해산했다. 김혜경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번갈아 참석할 예정인 이번 농성은 당직자와 당원들이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민노당은 이에 앞서 15일부터 열흘간 전국을 순회하며 비정규직과 국보법 폐지를 주제로 한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편 김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들은 당의 재정사정을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현재 월 90만원인 활동비를 70만원으로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2005-0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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