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개성’ 냄비 15일오후 서울서 판매
수정 2004-12-15 08:20
입력 2004-12-15 00:00
남북 당국은 이날 개성공단에서 첫 제품 생산을 기념하는 공동행사를 갖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표, 토지공사 등 우리측 관계자 400여명과 북측 대표단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측 주부들에게 냄비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개성공단에서 오전에 생산된 냄비 1000세트는 곧바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8층 특설매장으로 운반돼 오후에 남측 고객들에게 판매된다.
현대아산측은 “개성공단 1단계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내년에 100만평 분양이 이뤄져 2006년에는 300여개 업체가 제품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4-12-1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