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네티즌이 꼽은 서울신문]“성인사이트 운영자들 차라리 국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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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7-30 00:00
입력 2004-07-30 00:00
|서울신문 김효섭기자|“단속이 심해지자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국 국적을 포기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음란 성인방송물을 만들어 송출하는 J사이트의 팀장을 하다가 불구속기소된 박모(31)씨는 현지 업자들의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국적을 바꾸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법 규정을 악용하려는 업자들이 많다는 얘기다.박씨는 캐나다에서 방송장비를 구입하고 국내에서 이른바 ‘포르노자키(PJ)’ 등을 데려다 방송하면서 서버 관리와 출연진의 숙식·통역 등 현지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성인방송이 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고 주장한다.그는 “사실 성인 중에 음란물 한두번 안 본 사람이 어디 있겠냐.”면서 “생방송일 때는 동시에 200∼300명이 접속한다.”고 밝혔다.

J사이트의 회원은 1만여명.그는 7개월 정도 운영한 성인방송에서 이 정도의 회원수는 적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100자 의견

●국적이 뭐기에…샐리님

외국인들한테는 처벌하지 않는 것일까? 한국내의 ‘선량한 풍속’을 해하는 경우,외국인도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위가 너무 높잖아퓌퓌님님

이젠 어느 정도는 단속해야 한다.요즘 포르노들 너무 지나치잖아요.적당히 해야지.

●후진국촌로님

이런 것을 단속하니 외국에 돈을 갖다 바치는 것이야.

●차이점chriskid님

성인 사이트는 국적포기시키고 연예인 누드는 예술이라서 아무나 벗고 돈벌구.그냥 둘다 국적포기시키면 평등하지 않을까요?
2004-07-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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