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석동철 번영회장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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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1 00:00
입력 2004-06-11 00:00
뚝도시장은 환경개선작업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하지만 할인점 등 거대 유통시장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친절서비스 등 아직 개선해야 할 과제를 많이 안고 있다.

석동철번영회장은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친절 교육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우선 시장특화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40여년전 이 일대가 한강의 나루터 역할을 하면서 마늘과 고추,숙박업이 성시를 이루었던 것처럼 가장 경쟁력 있는 판매품목을 찾기 위해 11명의 이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상인들의 친절교육도 잊지 않고 있다.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정당한 상거래 질서,친절 서비스를 유지해야만 고객들이 재래시장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상인들을 다그친다.또 시장주변 도로의 노상주차장 확보 등 주차장 추가확보,조명시설 확충,쇼핑카트기 운영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장의 단점들을 하나씩 보완해 나가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4-06-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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