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日골프장 매물 美금융그룹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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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5 00:00
입력 2004-05-05 00:00
|도쿄 이춘규특파원|거품경제의 붕괴로 경영파탄을 맞아 헐값으로 쏟아져나온 일본의 골프장을 미국계 금융그룹들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을 가진 기업은 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 삭스로,인수예정지를 포함해 모두 110곳에 이른다고 아사히신문이 4일 보도했다.2위는 64곳을 가진 미국계 투자펀드인 론스타 그룹이다.불과 10년전만 해도 골프장 보유 기업 1∼3위는 일본골프진흥과 도큐,세이부 등 일본그룹이 차지했으나 거품붕괴 과정을 거치며 외국자본,특히 미국자본이 골프장을 속속 접수했다.˝
2004-05-0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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