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금호등 8개보험사 위험관리 시스템 “취약”
수정 2004-03-31 00:00
입력 2004-03-31 00:00
금융감독원은 30일 “보험회사들이 지난해 6월부터 자체 수립해 시행하고 있는 ‘위험관리 선진화 추진계획’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8개사는 이행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경영진의 위험관리 의지가 상대적으로 약해 리스크관리위원회 및 전담조직의 위험관리 기능이 취약한 것으로 금감원은 분석했다.푸르덴셜생명과 코리안리,쌍용화재는 추진 과제를 대체로 이행하고 있지만 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SK생명·LG화재 등 2개사는 이행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감원은 최근 종합검사를 받았거나 서면 점검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삼성·교보생명과 삼성화재·현대해상 등 18개사는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4-03-3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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