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악車 ‘닛산 센트라’ 국산차 4년만에 오명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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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3-12 00:00
입력 2004-03-12 00:00
한국산 자동차가 4년만에 아시아 최악의 자동차란 오명을 벗었다.

미국의 ‘컨슈머 리포츠’지는 최근 2002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년간 자동차 100대당 고장 건수를 기준으로 대륙별 최고 및 최악의 자동차 브랜드를 선정,발표했다.

아시아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차는 고장 건수가 4건에 그친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GS300 및 GS430이 차지했다.최고의 미국 차는 시보레 몬테칼로(5건),유럽에서는 BMW 3시리즈(8건)가 최고 차종에 뽑혔다.

반면 최악의 차종은 아시아산은 닛산 센트라가 고장건수 33건으로 불명예를 안았다.미국산은 링컨 내비게이터(39건),유럽산은 BMW 7시리즈(42건)가 선정됐다.

한국산 자동차는 쏘나타가 2000년(83건)과 2001년(72건)각각 선정된데 이어 2002년 기아 세도나(60건)가 아시아 최악의 차종에 뽑혔었다.그러나 불량률이 점차 줄면서 작년에는 닛산 센트라에 자리를 물려줬다.



올해 컨슈머 리포츠가 추천한 차종 가운데 한국산은 현대차 그랜저 XG 350L,싼타페,쏘나타와 기아차 쏘렌토가 추천대상에 올랐다.

이종락기자˝
2004-03-1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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