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 금호아시아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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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3-05 00:00
입력 2004-03-05 00:00
“이름이 좀 길어졌지만 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어요.”금호아시아나그룹 장성지(51) 상무의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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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지 상무
장성지 상무
호아시아나그룹의 본래 이름은 ‘금호’였다.그러나 국내외에서 주력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을 그룹과 별개 회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올 들어 이름을 바꿨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요즘 바뀐 이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최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도 이름이 단연 화제였다.

장 상무는 “올 들어 이름을 금호아시아나로 바꾼 이후 아시아나는 물론 금호브랜드의 계열사들도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름이 너무 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적이 있지만 이것도 나름의 홍보효과 아니겠느냐.”고 받아 넘겼다.

장 상무는 재계의 홍보맨 중 마당발로 통한다.그의 이력에서도 잘 나타난다.장 상무는 신입사원 시절은 대한항공에서 보냈다.이후 삼성전자를 거쳐 지난 1988년에는 새롭게 출범한 아시아나로 옮겼다.

박삼구 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경영을 맡았을 때 인연을 맺었다.

장 상무는 “홍보담당자로서 올해 개명과 함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그룹 이미지 구축’ 작업에 올 한해 ‘올인(all-in)’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4-03-0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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