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는 블루칩/e경매서 10弗짜리 카드 310弗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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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5 00:00
입력 2004-01-25 00:00
미국 스포츠 시장에서 ‘골프신동’ 미셸 위(사진·15)가 ‘블루칩’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24일 미셸 위의 사진을 담은 ‘선수카드’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이날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는 미셸 위 카드가 400여점이나 매물로 나왔으며 심지어 9.99달러짜리 카드가 310달러로 폭등하기도 했다.소니오픈 기간 하와이 코올리나골프장에서 제작,갤러리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던 ‘잘해라,미셸’ 배지 또한 최근 구입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



이같이 미국에서 ‘미셸 위 신드롬’이 불고 있는 것은 지난 17일 미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남자선수 못지않은 시원한 장타쇼를 펼친 끝에 불과 1타로 아쉽게 컷오프 당한 데 따른 것이다.미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 이 대회를 통해 미셸 위는 ‘최고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홍지민기자
2004-0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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