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서울시 “용산기지 연내 공원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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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0 00:00
입력 2004-01-20 00:00
서울시는 “한·미 양국 합의에 따라 2007년 한강 이남으로 완전 이전하는 용산 미군기지 부지의 용도를 올해 안에 ‘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이 부지에 대해 정부와 협의,공원 조성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매입비용 재원 마련 등을 국립공원에 준하는 방식으로 지정토록 하되,난개발을 미리 막을 수 있게 서울시가 도시계획법상 용도를 ‘공원’시설로 연내에 결정하겠다는 취지다.이는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당초 시가 계획한 도시공원 조성과 형식만 다를 뿐 같은 맥락이다.용산 미군기지 터에 들어설 공원은 자연공원으로서의 요건에 해당하지는 않아 도시공원이 된다.따라서 도시계획법상 입안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가 입안과 공람공고,시의회 의견청취,도시계획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공원으로 결정하게 된다.
2004-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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