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파병 불똥/회원 증가세 급격 둔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10-21 00:00
입력 2003-10-21 00:00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선언 직후 빠른 속도로 늘던 ‘노사모’의 회원 수가 이라크 추가파병 선언 이후 주춤하고 있다.대통령 취임 이후 8개월간 8만 3000명선을 오르내린 회원 수는 지난 10일 재신임 선언 이후 급증해 닷새 만인 16일 9만명을 넘어섰다.노사모는 당시 ‘마의 9만명’을 넘어섰다며 반겼다.

하지만 정부의 파병 방침이 발표된 17일부터 회원 증가세는 눈에 띄게 둔화돼 20일 현재 회원 수가 9만 787명에 머물렀다.노사모 관계자는 “대통령의 파병결정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모 게시판에는 10만명선 돌파를 위한 숨고르기라는 낙관론과 회원 수가 성장 한계점에 달했다는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세영기자 sylee@
2003-10-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